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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수주, 도로 붕괴로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

心 鄕 2006. 7. 19. 15:57

 
주천강변에 있는 농업소득원도로 축대 붕괴

 

 지난 15일부터 3일간 내린 폭우에 농업용 도로가 붕괴, 생산 농산물 운반에 큰 지장을 받고 있어 시급한 복구가 필요하다.
 
영월군 수주면 무릉3리 요선정에서 도원리로 향하는 농업소득원 도로는 2차선 포장도로로 주천강변에 5m 높이에 10여미터가 이번 폭우에 붕괴되어 소형 1톤차량 이외에 농산물 수송차량은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도로를 주로 사용하는 수주면 무릉3리,법흥 1리,2리 주민들은 “감자와 찰옥수수 출하시기인데 서울 가락동 시장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응급복구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폭우에 붕괴된 영월 수주-도원간 농업소득원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