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로 고립지역 긴급 구호품 전달
영월지역 집중폭우로 농경지 유실과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에서 구호품을 가져와 19일 낮 12시 영월군청에 전달했다.
강원도청 내 신한은행지점은 라면 70박스와 생수 200박스를 강준원 복지환경과장에게 전달하면서
"필요한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박선규 영월군수는 19일 오후,산림청의 헬리콥터 지원을 받아
고립되어있는 영월읍 문산리(가정. 길운)와 하동면 가재골을 방문,
재난을 당한 주민을 만나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지역 수해복구에 많은 애를 쓰고 있다.
<산림청의 협조로 고립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박선규 영월군수>
<수해 구호품을 전달하는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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