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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수해피해에 각계에서 성금품 기탁

心 鄕 2006. 7. 21. 15:37


개미장학회, 영락교회,강원랜드,도시철도공사,

광주광역시 새마을회, 크라운제과,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수자원공사 태백관리단 등에서,

쌀과 이블,성금품 등을 기탁

 

침수지역, 민관군 자원봉사자 도움으로 복구작업 한창


 

영월의 호우피해에 각계에서 온정의 구호물품과 수재의연금이 기탁되고 있다.

 

7월 21일, 영월군개미장학회(회장 최광철)는 쌀교환권(10kg 25포 50만원 상당)을,

영월 영락교회(목사 안봉엽) 쌀은행에서 쌀 10kg 100포(2백만원 상당)를,

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 조기송)에서 수재의연금으로 5천만원을,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에서도 이불 250채(5백만원 상당)를,

광주광역시 새마을회에서 선풍기100대,라면160상자, 이불127채 및 7가지 물품을

크라운제과 에서 쵸코파이 50상자(90개입)를,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부총장 한상완 외 교직원 일동이 성금 2백만원을,
수자원공사 태백관리단에서 라면50박스,구호세트 50박스, 쌀50포대를 기탁하였다.

 

영월군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군민에게 후원의 성금과 금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신속하게 이재민에게 전달하여 요긴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영월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사망 2명에, 179세대 355명의 이재민 발생과 주택 174동이 침수되고, 농경지와 농작물 유실, 도로와 통신망 등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된 가운데 강변과 산간 계곡, 침수지역에서는 각 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영월군개미장학회(회장 최광철), 쌀교환권(10kg 25포 50만원 상당)을 기탁>
 

 

<영월 영락교회(목사 안봉엽) 쌀은행에서 쌀 10kg 100포를 기탁>

 

 

<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 조기송),수재의연금 5천만원 기탁>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에서 이불 250채(5백만원 상당) 기탁>

 

 

<광주광역시 새마을회에서 선풍기100대,라면160상자, 이불127채 및 7가지 물품 기탁>

 

 

<크라운제과 에서 쵸코파이 50상자(90개입)를 기탁>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부총장 한상완 외 교직원 일동이 성금 2백만원을 기탁>

 

 

<수자원공사 태백관리단에서 라면50박스,구호세트 50박스, 쌀50포대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