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천초교 정문> | |
많은 학부형과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술익는마을 주민 모두의 모교인 주천초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1919.11.1 주천 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2004.2.13일 83번째로서 술익는마을 총 인구의 2배가 되는 8,14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다.
민경진 교장선생님은 졸업식사에서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들은 이제부터가 공부의 시작이며,매우 중요한 청소년시절을 맞이하게 되었다"라면서 "미래에 이나라의 기둥이 될 여러분들 이므로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여 달라"고 주문하였다.
|  | | <넓은 운동장과 교정> |
금년도 졸업생이 남,여 각20명씩 40명 인것을 알게 된 한 학부형은 "오늘 이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만이라도 자녀 한명씩 더낳기 다짐대회라도 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서 모두들 큰 박수와 웃움을 짓기도 하였다.
주천초등학교는 교장선생님을 포함한 24분의 선생님과 10학급 238명의 재학생 있으며, 지난해 4월에 강원도소년체육대회 양궁종목에 참가하여 남자2위와 여자3위에 입상을 하여 금년도에는 중점 육성키로 하였으며, 지난 11월에는 학교 도서관에 냉방,난방시설공사를 완공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쾌적한 면학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하기도 했다.
|  | | | <추억을 담고 있는 교정의 소나무> | |
| |  | | | <실내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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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부모님들> | |
| |  | | | <졸업식에 참석한 부모님과 할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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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민경진 교장선생님의 표창장 수여> | |
| |  | | | <복도에서 발견한 술익는마을 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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