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사활동장을 찾은 주민들> | | 서울 리베라로타리클럽과 영월읍내 3개 로타리클럽(금강,영월,중앙)이 주축이 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의료진료와 이,미용 봉사활동, 그리고 어른들께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이 3월21일에 있었다.
| | | <이-미용 봉사활동 모습> |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술익는마을 복지회관에서 서삼면(주천면,수주면·서면) 지역 60세 이상 노인 650 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리베라로타리회원은 약사,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구성하여 내과와 외과·정형외과·한방과 등의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영월로타리클럽(회장 민광식)·금강로타리클럽(회장 홍원식)·중앙로타리클럽(회장 엄광용) 회원100 여명은 행사장 안내와 이·미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있었다.
| | <아따거워! 한방 침! 침! 침!> | | 봉사활동 장소를 찾아온 마을 어른들 모두에게 따뜻한 점심과 3개면의 추천을 받은 효자·효부 100명을 선정해 2천여만원 상당의 모피코트를 한벌씩 선물했으며, 500만원을 들여 주방용품세트 100개를 준비해 서삼면의 경로당에 기증하기도 하였다. 특히 의료팀으로 구성된 리베라로타리클럽은 지병이 위중한 마을어른 6명에 대해서는 서울의 병원에 입원 조치하여 완치키로 약속하기도 하였다.
| | | <문진중인 의료진> | 이날 봉사활동장에는 술익는마을 부녀회(회장 이정숙)와 적십자봉사회(회장 지순옥) 회원이 모두 나와 로타리클럽 봉사활동팀과 하루를 같이 하였다. 영월 중앙로타리클럽 엄광용회장은 봉사활동을 마감하는 인삿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준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었다'라면서 '매년 정례화하여 이지역을 찾아오겠다'고 밝히자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 | | | <내복약 조제에 바뿐 약사님들> | |
| | | | | <간이 맞나~? 부녀회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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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맛있게 대접해야지!> | |
| | | | | <바쁜 모습인 부녀회와 적십자 회원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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