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씨,제9회 농업인사진전 대상 수상

대관령 양떼를 주제로 한 『江原의 경이로움』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가 '제11회 농업인의 날'과 '제38회 전국 농촌 지도자 대회'를 기념하기위해 전국의 농업인과 농업관련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전에서 김동섭(강원도농업기술원)씨의 작품 『江原의 경이로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강원도의 대관령 양떼목장을 주제로 가을하늘아래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는 양떼들의 이국적인 풍경에서,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길수(정선군농업기술센터)씨의 작품 『동행』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8점이 입선하였다.

 

제 9회 농업인사진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 김동섭씨 강원도농업기술원근무, 『江原의 경이로움』▲은상 : 박길수씨 정선군농업기술센터근무, 『동  행』▲입선 : ▶유환봉씨. 정선군.농업인, 『고랭지 여름배추』▶김세권씨. 철원군농업기술센터근무 『어린 牧夫』▶옥충남씨. 원주시농업기술센터근무 『모자의 정』▶최원조씨. 삼척시농업인  『설레임』▶염준수씨. 원주시.농업인.『키가너무작아요』▶오진균씨. 홍천군.농업인. 『흙속의 진주』
 

 

 

<김동섭씨의 대상 수상작품 『江原의 경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