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에서 12월 7일까지 전시회
영월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종합전시 및 발표회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12월 5일 오전 10시 30분 박선규 영월군수와 지창희 군의회 의장, 유성목 영월문화원장, 이군재 영월교육장, 문화학교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순수 주민들이 문화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발휘한 작품에 참석인사들의 감탄과 격려가 이어졌다
2006년도를 마무리하는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한국화반(지도강사 임상빈) 18작품, 서예(지도강사 김종익) 21작품, 한시(지도강사 엄이섭) 11작품, 한문경필반(지도강사 김종익) 10여점 등 이다.
유성목 영월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1년 단위로 개설하는 문화학교가 벌써 10년이 되었다”며, 영월의 문화가 과정과 단계를 거쳐 확산되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며, 지역문화 저변확대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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