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영월지점 직원들 성금으로 마련
축협 영월지점이 마련한 ‘제2회 재한 외국인 가족 Happy Day!’ 가 12월 12일 영월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지역과 상생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영월에 거주하는 외국인가족 80명을 초청하여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평화대사 영월군협의회의 협찬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이효정씨의 북춤, 김창갑씨 외 1명의 섹소폰 연주, 신계화씨의 노래에 이어서 3국인(일본 3명,필리핀 1명,태국 1명) 연합 댄스공연이 있었으며, 장기와 노래자랑에서는 푸짐한 선물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창영월정선축협 영월지점‘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여 1년간 적립한 금액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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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영월지점이 마련한 외국인 가족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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