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결연으로 동반성장과 상생 다짐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자매결연이 서울통신기술(주)와 영월군 수주면 운학1리 간에 맺어졌다.
12월 5일 오전 11시 운학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과 회사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에 반가움과 고마운 인사를 나눈 후 동반성장과 상생을 다짐하는 자매결연서에 서명 날인하여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회사측은 마을발전기금 250만원과 평면TV1대, 노래방기기1대, 온열기 5대, 타올 200매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마을에서는 특산물인 야콘40박스를 답례품으로 전달하였다.
서울통신기술주식회사(대표 송보순.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3동 448-11)는 927명의 직원으로, 이동통신과 초고속 통신망 구축, 통신SI/NI사업, 통신 부가장비 솔루션사업, 홈 네트워크사업 등 정보통신 분야 전문회사이다.
훌륭한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게된 운학리에서는, 농촌산간마을인 수주면지역 주민을 위한 정보화 기반구축과 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성사는 주천면 금마4리 바둑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많은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농협중앙회 성내동지점(지점장 장문본)이 서울정보통신기술(주) 송보순 사장에게 적극 권유하여 맺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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