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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에 뜨는 별 제5집 출판 기념회’

心 鄕 2006. 12. 13. 22:12

여성회관에서 시화전 및 시낭송


영월 동강문학회의 ‘동강에 뜨는 별 제 5집 출판기념 및 시화전’이 12월 12일 오후 3시 여성회관 2층에서 열렸다.

 

신승엽 영월군 부군수를 비롯 글벗문학회, 민예총, 한국문협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간단한 약력소개와 제5집 출판 기념식을, 2부에서는 시화전에 전시된 작품들의 작가 가 직접 시를 낭송하였다.

신대식 동강문학회장은 인사말에서 “시의 고장으로 영월발전에 한 축이 되고자 더 좋은 작품을 쓰는데 노력 하겠다” 고 말했으며,
신승엽 영월군 부군수는 축사에서 "詩心의 근원인 순수한 마음으로, 영월 문화의 뿌리를 키워온 동강문학회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중심 희망 영월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문화적인 토양위에서 다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강에 뜨는 별 제5집 출판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