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1명, 중경상자 10명 발생. 중화상자 2명은 소방헬기로 서울이송
2월 21일 오전 10시경 깅원도 태백시 통동 노벨화약공장 폐화약 소각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1명이 사망하고 중상 4명, 경상 6명 등 모두 1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긴급 출동한 태백소방서는 소방헬기로 중화상자 2명을 서울한강성심병원에 후송하고, 태백중앙병원(4명)과 태백고려병원(3명), 강릉아산병원(1명)에 분산 치료 중이며, 사망자 1명은 태백 중앙병원에 이송하였다.
폭발사고는 오전 9시 30분경 화약제조공정과정 중에 생성되는 폐화약을 소각하는 소각장에서 폐화약(2~3㎏)을 소각하던 중, 10시경 직원들이 잠시 쉬는 시간에 소각장에 모였다가 폭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로 알려졌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사망자 1명 채경식(30세. 태백 중앙병원),▲서울한강성심병원- 강인구(36세.중상), 이영동(42세.중상). ▲태백중앙병원-이정훈(30세.중상),이재천(29세.경상),장진석(30세.경상),채동우(27세.경상),▲강릉아산병원 -김경훈(33세.중상),▲태백고려병원-임석현(28세.경상),안성진(30세.경상),이은식(27세.경상)
<고려노벨화약공장 사고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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