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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종교지도자 초청간담회

心 鄕 2007. 2. 21. 17:57

기독교계 27명과 군의회,각 실과장 참석

 

 

영월군은 2월 21일 오전 10시 군청 구내식당에서 군내 기독교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박선규 영월군수, 지창희 군의회 의장, 정옥진 부의장, 고진국,권석주 도의원, 장경재,김호식,조정이의원, 이상구 기독교연합회장, 남상욱 기독연합회 총무 등 기독교지도자 27명과 도 및 군의회 의원 9명, 군청 실과소장 16명 등 52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영월군은 군정시책을 설명하였으며, 정책제안과 건의사항으로는
  -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임을 감안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교육 등을 통해 여가시간의 내실있는 운영지원 요청.
  - 노인층 대상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의 잦은 유입으로 인한 주민피해 예방대책 요망
  - 현수막 게시대 정비에 따라 도시미관은 아름다워 졌으나 게시대 수량부족으로 인한 불편이 있어 확충 요청
  - 노인대학에 대한 관심과 강사지원, 자원봉사자 연결 등 지원을 요청하였다

 

자치행정과 강준원 과장은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과 정책제안, 건의사항은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며, “오는 3월초에 불교 지도자들과의 간담회도 개최하여 군정을 공유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