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있는 강변에 신축, 도동교류의 모태로 활용
영월군 주천면 판운1리 마을회관이 준공되었다.
서강 상류인 장충마을 강변에 신축된 마을회관 겸 경로회관은 대지 991㎡에 200㎡ 규모의 2층 건물로 마을소유 토지에 자부담 2천만원과 군비 1억 2천만원, 부대공사비 1천4백만원 등 모두 1억 5천 4백만원으로, 1층은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2층은 주민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준공식에는 마을주민 100여명과 박선규 군수, 권석주 강원도의회의원,정옥진 영월군의회 부의장,이병국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주민의 염원이던 회관건립을 축하했다.
박창배 마을이장은 “농촌의 작은 마을이지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물을 마련해 주어 감사드린다”면서, “인터넷 사랑방도 만들어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판운리 섶다리와 장충약수터를 관광자원으로 하여 도시민과 교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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