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둔치 입구에 설치, 편익제공과 볼거리 제공
영월 동강둔치에 높이 7m나 되는 대형시계탑이 설치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월 내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용문)은 영월초등학교 건너편 동강둔치 입구에 설치를 완료하고 3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선규 군수, 지창희 군의회 의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100여명은, 주민생활편익을 제공하면서 도시경관에 도움을 준 클럽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로 큰 박수를 보냈다.
내성라이온스클럽은 참된 봉사의 큰 목표아래 군청의 명품도시 건설에 동참하기위해 이 사업을 진행한 결과물로 영월군에 기증하기위해 박 군수에게 기증서를 전달하였다. 시계탑 조형물은 영월거주 예술인(국제현대미술관. 관장 박찬갑)이 제작하였다.
이태영 도시개발과장은 “시계탑에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주야간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도심경관 시설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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