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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속예술제 출전 연습에 구슬땀

心 鄕 2004. 9. 15. 14:34
강원도민속예술제 출전 연습에 구슬땀
한가위 중추절을 앞둔 9월16일~18일, 동해에서 열리는 강원도 민속예술제에 영월군 대표 자격으로 술익는마을의 "주천샘물놀이단"이 참가하게 되어, 열흘째 주천강변 고수부지에서 맹연습 중이다.

영월군 주천면 신일1리 이병하 이장을 중심으로 주천농협 주부사물놀이팀과 함께 60여명이, 주천의 설화인 '술샘'을 주제로,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출전하게 된다.

"주천샘물놀이단"의 본 경연은 9월17일 13시30분에 펼쳐보이게 되며, 오는 16일 오후 3시 주천면사무소 광장에서 출전식을 한 후 동해로 출발하게 된다.



김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