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읍면별로 각 3개 농가 선정, 200만원씩 지원
영월군이 농촌가정의 담장과 화단, 정원과 기존 시설물 등 개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다움의 특색화를 도모하고자 가족이 꿈꾸던 농가 풍경을 제안서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심사를 통과한 농가에는 200만원씩 지원사업이 펼쳐진다.
1월 21일 도시개발과(과장 이태영)는, “시범적으로 9개 읍·면당 3개 농가를 선정하여 시행한 후 결과를 바탕으로 전 지역으로 확산하여 머물러 살고 싶은 곳 조성에 초점을 맞추어 선진국형 농가의 개념으로 아름다운 주거환경을 가꾸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월 11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사업계획서, 사업일정표, 사후관리 계획 등 제공하는 양식(인터넷 내려받기 가능 http://yw.go.kr/)에 따라 작성하여 제출해야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및 군청 도시개발과 행복마을(☎370-2713)로 하면 된다.
사업추진 절차서와 설명서 그리고 필요양식은 첨부화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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