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 금마4리는 산림청의 3월 평가 기다려
천혜의 산촌 자연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영월군 하동면 내리마을이
산촌생태 우수마을로 최종 선정되어
2월28일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 산림청 시상식에서 8,300만원의 상사업비 인증서를 받았다.
산촌생태마을사업은 산촌지역의 풍부한 산림과 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을 통해
산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목적을 두고
199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전국에 153개 마을에 조성되어 있다.
우수 산촌생태마을 평가 및 인센티브지원 사업은,
2008년도에 처음으로 경영우수, 조성우수, 설계우수 등 3개부분에 대하여 평가 시상하는 제도이다.
하동면 내리마을은
영월군의 자체평가와 강원도의 심사 선정, 국립산림과학원의 현지방문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우수 산촌마을로 선정되었다.
영월군의 산촌생태마을 조성현황은
하동면 내리, 영월읍 문산1리는 이미 조성되어 있으며,
중동면 직동리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주천면 금마4리는 강원도 평가가 완료되었으며, 2008년 3월 산림청의 평가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news.invil.o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농협 노사갈등, 사회단체 중재에 나서 (0) | 2008.03.07 |
---|---|
[칼럼]금마리 독립만세운동현장, 역사박물관 필요 (0) | 2008.03.03 |
영월, 아프리카 미술박물관건립 협약체결 (0) | 2008.02.29 |
영월, 민족·민속박물관 건립 추진 (0) | 2008.02.29 |
영월군농업기술센터,꽃누르미 상설프로그램마련 (0) | 2008.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