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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농협 노사갈등, 사회단체 중재에 나서

心 鄕 2008. 3. 7. 12:09

19개 사회단체 3월12일 중재협의회 마련

 

영월농협 노사협상 무산으로 인하여 지난해 10월31일부터 시작된 노조파업이 5개월째 계속되고 있어,

영월군사회단체가 나서서 중재협의회의를 개최한다.

 

영월문화원(원장 유성목)과 영월상공회의소(소장 조장환),영월군번영회(회장 엄경열)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협의회는,

오는 3월12일 오전 11시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에 있는 문화사랑방에서

군내 19개 민간사회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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