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현안에도 적극동참, 여성계 리더 역할
영월 석정여자 중·고교 총동문회가 영월군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정의순 회장과 엄연옥·이종선 부회장, 김영실 총무 등 임원진은
5월19일 오후 1시30분 영월군청을 방문하여 박선규 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고장의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어 주는 석정여자 중·고교 동문회 여러분들의 고향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으며, 정의순 회장은 “지난 5월10일에 개최된 동문체육대회 기금에서
장학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적은 금액이어서 부끄럽다고 말했다.
2007년에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정 회장과 임원진은, 지역사회의 여러 현장을 찾아 현안을 함께하면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여성계의 리더역할을 하고 있으며,
영월문학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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