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문

6.25전쟁은 일본의 計略?

心 鄕 2005. 3. 17. 10:25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주장하고있는것이 한두해 전의 일이 아니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사이드쨉을 날려서 슬금슬금 약을올리고 명분을 축적하더니
이제는 아예 대놓고 내꺼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은 이웃집과 불편한 관계가 되어봐야 내속만 상하는거고
그냥 못 들은척하면서 내집 식구들보고는
  '독도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옆집이 또 시비걸면 속 시끄러우니깐!
정부의 기본정책이 그렇게 진행되어온것이 오늘에 있어서 더 문제점을 키우게 되었다고 봐야한다.

 

결정적인 실수를 한것은 한일어업협정 조약이다.
니땅도 아니고 내땅도 아니니까 서로 공동으로 관리하자 라는 기본적인 인식아래 맺어진 조약이었다고 인정을 해야한다

 

지난 3월1일 86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이 어느누구도 언급하지 못했던 대일관계에 대하여 기본정립,기본 틀, 한국과 일본에 대한 관계 재정립에 대한 의지,사상을 발표하였다.
자국민이 하고싶은 말을 대통령이 해 주었으니 국민의 대변자 노릇을 시원하게 잘해 주었다.
정당치 못한것을 이웃집 눈치보고, 이웃집 사정봐주고,나보다 잘살고 훌륭하고, 영향력이 크기때문에 할 말도 못한다?
무식한사람들 상대에는 무응답이 상책이다?
이러한 것들이 이제는 서서히 변화를 하기 시작해서 다행이다.
독도도 여행을 갈 수 있고 대통령 스스로 일본은 지난과오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하고 이제라도 모두 털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말을 했으니, 반 강제로 억눌려졌던 국민의 발언이 연일 홍수를 이루듯 쏱아지고 있다.

 

6.25전쟁은 일본의 計略이었다고 나는 주장하고 싶다.
1945년 8얼15일 일본이 폐망한 5년후 동족끼리 싸우게 되는 6.25전쟁이 일어났다.
당시에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면서  미국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한쪽으로는 폐망한 일본을 제건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미국을 설득했다.
일본은 아무런 능력이 없다는것을 보여 주면서 미국이 일본국민을 먹여살려줘야 한다고 갖은 아부를 다하면서 미국의 하인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경제재건에는 어떤 동기가 있어야 한다 .

대량소비처가 필요하기에 일본 스스로 궁리한것이 남과 북이 전쟁을 하도록 계략을 꾸민것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6.25 전쟁에서 최대의 이익을 본 국가는 일본이기 때문이다.
유엔이 전쟁에 개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은 전쟁에 필요한 모든 물자를 조달해 주는 역활을 했기 때문이다.
그것만큼 손쉽게 가장 빠른방법으로 국가가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야말로 재주는 미국과 소련, 그리고 중국이 부린격이다.
일본은 36년간 이나라를 식민지로 군림하면서 일본인으로 만들었었다.
말이 36년간이지 어린아이가 36년간 남에집에서 자라고 배웠다고 생각해본다면 그야말로 일본인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
그러한 맥락아래 모두가 일본인과 연줄이 다아 있었는데 패망이후라 할 지라도 인맥은 그대로 없어질래야 없어질 수 없는 인연을 총 동원했을것이다.

 

그 연장선상아래 유추할 수 있는것이 전쟁을 부추겼다고 봐야한다.
불과 5년후에 전쟁이 일어 났으니까.
이 부분에 대한 나의 주장에 대하여 공부를 많이 하신분들이 연구발표를 해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