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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춘천)총학생회, 영월 주천에서 농촌봉사활동

心 鄕 2008. 7.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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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8일까지. MBC춘천에서는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 동행취재

 

강원대 춘천캠퍼스 총학생회(회장 김윤권)가 영월군 주천면 신일4리 신흥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

7월 14일 오후 1시 마을회관에 도착한 23명의 젊은이들은 7월18일까지 머물면서 포도봉지 씌우기, 감자케기,

마을주변 풀베기 등, 농가의 일손을 도와주면서 마을환경을 가꾸어 줄 예정이다.

 

주천면 신일4리와 강원대춘천켐퍼스와의 인연은

지난 2006년에 방송된 MBC 프로그램 ‘느낌표’에 ‘신흥마을‘이 소개되어 2007년도에 이어서 두 번째이며,

MBC춘천에서는 농촌의 모습과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영상에 담기위해 학생들과 숙식을 함께하면서 취재 한다.

 

김진국 이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농촌을 찾아준 젊은이들이 고맙다”면서

“이해부족으로 경제논리와 금전의 잣대를 들이대는 현실에서

농촌과 농업의 참다운 가치를 찾아내는 체험에 초점이 맞추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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