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북스타트데이, 아가랑 엄마랑 도서관에 오세요!

 

 

2세미만 아가에게 꾸러미 선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영월 술빛고을 주천도서관과 영월도서관이 공동으로 ‘북스타트데이’를 지정하여

아가들에게 꾸러미 가방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을 9월30일부터 매월 첫 주·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동화와 이야기를 들려주어 책을 가까이하는 어린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아가와 엄마를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그림책이랑 놀자”와,

아가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다양한 부모교육도 있어 평생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신청은 아가의 출생기록이 기록된 의료보험카드를 지참하여

주천도서관과 영월도서관 북스타트데이 해당요일에 방문하면 되며,

아가 그림책 2권과 손수건, 양육자 가이드 북, 추천도서목록 등이 들어 있는 꾸러미가방을 증정한다.

 

한편, 영월도서관은 북스타트데이 후원기관인 (주)하이원리조트로부터 영월지역 사업주체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19일 오전 10시 30분에 영월군수와 영월교육청교육장, 군의회의장, 하이원리조트 호텔사업부 오한동 본부장,

세경대유아교육과 장미아 교수, 책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본부 김유리 간사 등이 참석하는

북스타트데이 선포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