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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수주면 명마동 사랑의 집짓기 마무리단계

心 鄕 2008. 10. 27. 20:44

주천 다래지업사와 수주주천 문화사랑회원들, 건물내부 도배작업


영월군 수주면민들과 면사무소,직원,민간 사회단체 등의 성금으로 건설되고 있는 명마동 사랑의 집짓기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주천 다래지업사와

수주주천 문화사랑회원(좌장 양재룡 호야지리박물관장)들이 건물내부에 도배작업 봉사활동을 하였다.

 

 

                                        <깔끔하게 도배작업을 마친 내부>

 

10월27일 오전 작업현장에 도착한 회원들은,

도배지를 후원한 다래지업사 이경근 사장의 기술지도까지 받으면서

서투른 솜씨나마 정성으로 시작하여 오후 5시에 작업을 마쳤다.

 

시간절약을 위해 점심식사는 짬뽕을 주문하여 현장에서 함께 먹으며 우의를 다진 회원들은

 “ 모두가 바뿐 가을철이지만 함께한 오늘은 매우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수주면사무소 지은희 주민생활지원담당은

송상건 면장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음료수를 대접하였다.

                <20평 규모의 내부 도배지를 후원하고 기술지도까지 해준 다래지업사 이경근 사장> 

 

       <수주면민들과 면사무소,직원,민간사회단체 등의 후원으로 건설되고 있는 명마동 사랑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