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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국토대청결 운동

心 鄕 2009. 5. 16. 09:58

 


국민의 강인 동강의 둥굴바위 일대 대청소

 

영월의 민`관 단체가 합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하였다.

 

영월경찰서(서장 이의신)를 주축으로 군청과 농협, 적십자회 등 민`관 단체 80여명은,

5월15일 오전 10시 영월읍 삼옥리 둥글바위 앞 동강변에서 쓰레기와 비닐, 폐병 등을 수거하고

‘기초질서를 지키자’는 캠페인을 하였다.

 

김진수 영월경찰서 경무계장과 강준원 영월군청 자치행정과장은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휴가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청결운동에 나서게 되었다”면서,

“매년 집중호우 시 하천 퇴적물 등으로 하천범람의 피해가 빈번이 발생 되는 곳을 선정하여

민`관 단체가 합동으로 국토 대청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