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소석일세!
이보게,
저승은 필연인데
저승에 있다하여
동여매고 팽겨 치면
어쩌란 말인가?
그대 영혼
동여매고 팽겨 쳐도
섭섭하다 하지는 마오!
2010.07.10.11:50. 김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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