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달에게 매달려
‘어디쯤 계실까’
밤을 데리고 가는
연에게 물어봅니다.
낸들 어쩌겠니?
그리움은 기다려야 커지고
기다림은 만남을 준비하라 하는데
2010.07.13.14:35. 김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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