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가슴, 비 내리는 날이면
진한 그리움
얼마나 컸던지
머리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빗방울이
짭짜름해 지도록
참았던 눈물 한꺼번에 쏟아내듯
장대비가 내립니다.
2010.08.10. 23:02. 心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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