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창

주천, 희망의 메밀꽃밭에서

心 鄕 2010. 9. 13. 11:38

 

 

 

어느분 이신지요?

주천을 아름답게 보다 더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오셔서

보다 더 많이 상가와 농산물을 애용애 달라는 바람을 읽게 됩니다.

 

메밀꽃 피어나면
말없이 말하는 하얀 꽃들의 바람을
어찌 다 가슴에 담을 수 있을까요?

 

봉평이 온통 메밀꽃밭으로
피어난 꽃망울 만큼
돈을 푸대에 담을 정도이지만


주천에서도
이름없이 몸으로 보여주며
가꾸려 시작된 돈꽃밭에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단 세마디만 해 드릴뿐

아무것도 도와드리지 못해
인사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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