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 이신지요?
주천을 아름답게 보다 더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오셔서
보다 더 많이 상가와 농산물을 애용애 달라는 바람을 읽게 됩니다.
메밀꽃 피어나면
말없이 말하는 하얀 꽃들의 바람을
어찌 다 가슴에 담을 수 있을까요?
봉평이 온통 메밀꽃밭으로
피어난 꽃망울 만큼
돈을 푸대에 담을 정도이지만
주천에서도
이름없이 몸으로 보여주며
가꾸려 시작된 돈꽃밭에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단 세마디만 해 드릴뿐
아무것도 도와드리지 못해
인사만 드립니다.
'마음에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을 앞 둔 주천, 아~고향을 잊지는 말아줘요 (0) | 2010.09.21 |
---|---|
선택 (0) | 2010.09.17 |
씨앗 (0) | 2010.09.10 |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0) | 2010.09.06 |
9월, 9월을 맞으며 (0) | 201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