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용이 눈물을 흘리던가
삽둔은 하도 슬퍼
비가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모래이면, 풍요를 안겨줄 추석입니다.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한,
아픔을 기쁨으로 승화시켜 줄 선물 한보따리
선출직이여!
용의 눈물이 하늘의 꽃비 되게
소원의 선물 내려주소서.
출처 : 주천 강 문화센타
글쓴이 : 김원식 원글보기
메모 :
'e고향 소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여장군, 귀 떨어져도 환한 웃음 (0) | 2012.02.27 |
---|---|
영월 돌다리마을, 잘 살아보세! 다짐 대회 (0) | 2012.01.06 |
구제역, 역으로 생명을 구제해주었으면 (0) | 2011.01.20 |
Re:주천의호총에 기원했던 소망, 인강선생님 가족에게 진짜로 이뤄져!! (0) | 2011.01.06 |
주천의 호랑이 상, 꿈과 희망입니다 (0) | 201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