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픔이 있다 할지라도
웃음으로 제쳐낼 정다운 임처럼,
귀 떨어져도
환하게 웃는 여장군이 있습니다.
충절의 고장 영월로 들어서는
언덕 위 소나기재에서
오시는 임 반가웁게 맞이하고,
가시는 임 아쉬워도
웃음으로 작별하는
대장군과 여장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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