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진흥공사,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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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도내마을 1만여평 고추밭에, 40명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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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업진흥공사는 5월19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밧도내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오전10시 박병윤 총무부장과 함께 도착한 40명의 직원들은 4개팀으로 나누어, 영월군지정 '동강고추 주산단지' 중, 1만여평의 헛골에 차광망 깔기와 지주대를 세워 주고, 오후에는 버들치 냇가 도랑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가제와 물고기들의 서식지를 만들어 주게된다.
농촌을 처음 찾았다는 한 젊은 직원은 "농업인이 흘리는 땀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면서 가을 수확에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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