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조성사업 심사위원단 방문 |
의료시설과 운영방법에 집중질문 |
정부가 전국 4개소에 시범사업을 하게되는 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 조성사업 심사위원단이 영월의 사업예정지역을 방문하여 현장 실사를 하였다.
5월19일 오후3시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마을 뒷동산에 마련된 전망대 브리핑에서 김신의 영월군수와 오영섭 경제정책과장은, "15평 ~ 25평 규모의주택 150세대에 텃밭이 딸린 전원 주택형으로 건설하여 임대할 계획"이라면서, "아름다운 농촌의 자연환경에서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단지내에는 원주기독병원 부설 노인전문요양기관을 건설할 계획도 밝혔다.
이자리에서 심사위원단은 150세대에 대한 수요와 운영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인 질문과 주문이 있었다.
오늘 실사 현장에는 이 마을주민과, 연세대학교 사회복지 전문교수, 원주기독병원, 강원도청,영월군청, 주천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도시와 상대적으로 사회기반시설이 빈약한 농촌지역 주민 삶의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무공해 청정개발 방식인 농어촌 복합노인복지조성사업의 유치 열망을 전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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