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주 초청,강원도 교류단 5일 출국 |
자매결연 30년,교류 협의와 '한국정' 정자 준공 |
강원도와 앨버타주 간 자매결연 30주년 및 주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10월5일 오후 6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한다.
김진선 도지사를 단장으로 강원도의회 유호순,최한식 의원과 도청 국제교류협력실,국제기획팀과 문화예술,수행비서와 통역관 등, 12명의 교류단은 캐나다 주 정부의 공식초청에 의해, 오는 13일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방문에서는 자매결연 기념으로 2004년
6월3일부터 준비하여 지난 8월10일 앨버타 주립박물관내에 건립한 '강원정' 정자 준공식에 참석하며,
1974년 앨버타주와 강원도와의 만남 이후, 교류초기 축산업교류로 시작하여, 1980년대 부터는 공무원, 교사, 학생들의 장단기 영어연수와 문화체육교류로 국제화마인드 제고에 기여 한바가 크며, 2005년 5월에는 앨버타주와 과학기술연구개발협정을 체결하고, 1억원의 공동연구개발기금을 조성, 바이오,나노와 같이 최첨단 지식산업분야까지 교류를 확대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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