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world feeling 주천
주천강 굽이굽이 저 위 망산
빙허루 누각에 올라서니
주천의 향(鄕) 피어 오른다
인심 이던가
흙의 모습이던가
조상의 영혼이던가...
샘물은 얼어붙어
물흔적 찾기 어렵지만
그래도 샘은 샘
酒泉은 나와야 한다
왜
이 춥고
삭막한 겨울이라고
바람과 바위에 눌려 있어야 하는가?
솟아올라야 한다.
그것은 생명수
희망이니까
young world feeling 주천
주천강 굽이굽이 저 위 망산
빙허루 누각에 올라서니
주천의 향(鄕) 피어 오른다
인심 이던가
흙의 모습이던가
조상의 영혼이던가...
샘물은 얼어붙어
물흔적 찾기 어렵지만
그래도 샘은 샘
酒泉은 나와야 한다
왜
이 춥고
삭막한 겨울이라고
바람과 바위에 눌려 있어야 하는가?
솟아올라야 한다.
그것은 생명수
희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