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며
2006.3.21
그래
우리 둘 말하지 말자 꾸나
가만히 얼굴만 보고 있어도
눈으로 말하고 미소로 답하는 것을
말을 한다고 해서
더 큰 바램이 전달되겠니?
단지
표현을 했을 땐 마음만 아퍼 질것을
우리 둘은 그것을 알잖니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만족해 할 일들이라는 것을
마주보며
2006.3.21
그래
우리 둘 말하지 말자 꾸나
가만히 얼굴만 보고 있어도
눈으로 말하고 미소로 답하는 것을
말을 한다고 해서
더 큰 바램이 전달되겠니?
단지
표현을 했을 땐 마음만 아퍼 질것을
우리 둘은 그것을 알잖니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만족해 할 일들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