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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울 성내동지점 직원들, 영월 주천 바둑골마을 방문

心 鄕 2006. 6. 10. 16:15

영월 주천, 1사1촌 도농교류 꾸준하게 이어져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아름다운 마을환경조성을 위한 꽃길을 가꿔주고,

마을에서는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 그네뛰기 대회를 열어 도농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행사가

영월군 주천면 금마4리(이장 박경훈)에서 있었다.

 

농협중앙회 서울 성내동지점 직원23명은,

6월 10일 오전 9시 영월군 주천면 금마4리 바둑골마을을 찾아 마을 안길과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성내동지점(지점장 장문본)은 지난 2005년 4월 16일 바둑골마을과 자매결연이후

봄 여름 가을 겨울 꾸준하게 방문하여 영농일손 돕기, 하계휴양지로 지정

휴가직원 자매마을에서 봉사활동하기,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영월 청정농산물 판촉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자매결연을 주선한 주천농협에서는

이병국조합장과 유재민 상임이사,이병용 상무이사 등이  방문하여, '

휴일인데도 우리마을 농촌을 찾아준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고 다과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