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7월14일 잠실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한다고 한다
문제는 전당대회에 참석을 하면 군정공백이 생긴다는 점이다.
더욱 중요한점은
정당이 임명한 군수가 아닌 국민의
투표로 선택된 군수인데
정당 군수처럼 보인다는 것은 깊게 생각해 봐야할 일이다.
그것도 휴일이 아닌 평일에
일개 정당행사에 군민의 대표가 참석한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군수의
봉급은 정당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이 일은 국가 공식행사가 아닌 사적인 단체의 일이니까
할려면 법정 공휴일에 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리고
군수는 정당원이기 이전에 군민이 뽑아준 인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영월군민의 군수이지
한나라당의 군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의회 의원도 마찬가지고~~
~아~`물론 나는 無黨이고~~대한민국 영월군민이요~~
*생각을 달리하시는 분은 토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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