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그냥
가 을
고향 땅 저 산 아래가는 여름 오는 가을
높아지는 하늘에들녘은 황금빛
움츠리다 펼쳐지고 차가웠다 더워지는 이 시골의 상큼한 향취
점 점 익어가는 포도 알처럼우리들 우인들도달콤함이 더해가네 20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