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새해 시작된 영농설계강의> | |
| | | | | <경청중인 마을주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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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 富農을 위한 영농설계 강의가 시작 되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타가 지난 1월5일 부터 이달 말까지 읍면을 순회하면서 작목별로 나누어 수준높은 강의를 하게된다. 오늘 영월 술익는마을에서 있었던 고추작목반 강의에는 지역농가 50명이 참석하여 열띤 질의답변과 토론이 있었다.
강사로 나선 원장희(영월군농업기술센타 과장)씨는,"영농강의장을 찾아준 술익는마을 주민께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지난새월들 속에 정부가 앞장서서 이런농사를 지어라,저런농사를 지어라,라고 집중홍보와 유도했던 영농정책들은 마을별 특성이 배제되었던 점이 많았었다"라며 "농민 스스로 영농작목에 대한 시야를 넓혀 드리면서, 선택한 분야에 대해서는 필요한 모든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여 한해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적극 도와 드릴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자체 시험재배장에서 씨앗파종에서 수확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한 직원이 현장강의를 하게 됨으로서 실질적으로 농민이 논밭에서 격게되는 각종 어려움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논문화한 자료를 근거로 영농강의를 펼치고 있었다.
| | | | <강의 교재들,체계적인 시험재배와 연구결과를 기록한 책자(중앙)가 눈에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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