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익는마을 민관기업 축구대회 [2004.06.14]

술익는마을 민관기업 축구대회

동호회 8개팀 참가,우정다져

술익는마을 주민단체와 관공서, 기업이 함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9회 주천면 민관기업 축구대회"가 12일(토요일) 낮12시, 주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엄문섭 강원도의원, 김광삼 영월군의원, 강대욱 아세아자원개발사장 등 직장인들과 가족분들 모두가 참석, 열띤 응원을 펼쳐 화기 애애한 오후가 되었다.        게임 중간에 열린 개회식에서 이석준 주천면장은 "직장 상호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우정을 다지고, 웃음꽃이 만발하는 내고장으로 만들자"라고 말했다.   오늘 친선게임에서는 자율방범대, 아세아자원개발, 주천소방대, 주천농협, 테니스회, 주천중고교사팀, 주천면 등 8개팀이 참가하여 배드민턴동호회가 1등, 주천농협이 2등을 하였다.

강원 영월 술익는마을 작성일 : 2004.06.14 10: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