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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도서관 빠른진척보여,포근한 날씨덕분에

心 鄕 2004. 12. 13. 10:29

 지난9월20일 착공한 술익는마을 주민도서관이

포근한 날씨 덕분에 빠른공사진척을 보이고 있다.

10월 25일 첫 기초콘크리트 타설을 시작으로 12월6일에는

1층 바닥콘트리트를 타설하였다.

이른새벽과 밤에는 영하 1도 정도로 내려가 건설공사 표준시방서 상

동절기 공사정지에 해당하는 평균기온 영하 5도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앞으로도 드물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어

2층스라브 지붕까지는 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벽체 조적쌓기 등은 이른봄에 시공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건축기술자들의 몸이 위축되지 않아

현장 안전관리에도 큰도움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현재의 공사 진척으로 본다면 늦어도 2005년 5월에는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