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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각종 공모사업에서 292억원 확보

心 鄕 2008. 1. 15. 17:51

행자부의 정보화마을 영월술빛고을 운영평가 장려상 수상 등 28개 분야에서

 

영월군이 중앙정부와 강원도가 시행하는 2007년도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총 28개 분야에서 29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살기좋은 영월만들기를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한 관계부서 공무원들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1월 15일 영월군 자료에 따르면,

행자부 주관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공모에서 장릉권역이 국비 20억원과 일괄 사업비로 총 134억을 우선 지원을 확보했으며,
농림부가 주관하는 요선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57억원을,
행자부의 정보화마을 영월술빛고을 운영평가에서 장려상 수상금,

강원도 명품 정보화마을 체험관광분야 선정 시상금 등 각종 사업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게 되어

2008년도에는 본격적인 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농촌지역 현대화로 살기 좋은 영월로 거듭나는데

큰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영월군 기획감사실 담당은

“2007년에 최선을 다한 결과, 중앙 및 도단위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292억 3천 5백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되었다”면서

 “박물관 고을 조성에 필요한 제2기 신활력 2단계 사업에도 선정되어 3년간 국비 72억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군민화합을 바탕으로 군정의 창의적 노력의 결과로,

금년도 지역발전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영월군은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를 원하는 군민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군민모두가 잘사는 영월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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