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그냥

그리고 싶다 / 心 鄕 김원식

心 鄕 2009. 3. 10. 17:54

그리고 싶다

 
표정 없는 세월을
활짝 웃는 모습으로
붙잡고 싶다

 

보면 볼수록

꿈은 키워져


이뤄질 것만 같은 희망은

약속이 되기에

이곳에 그리고 싶다.

 

           心 鄕   김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