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남윤수(벌교초교 5학년)
꽃 한 송이가
아름답게 피었네.
새벽의 눈물이
꽃 한 송이를 적시면
그야말로
이슬의 다이아몬드와
아름다운 꽃 한 송이가 조화를 이루며
우리 세상의 빛이 되네.
이 빛의
꽃 한 송이가 다이아몬드와
친구가 되네.
출처 : 영월동강문학회(문협영월지부)
글쓴이 : 心鄕 김원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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