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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부분정비사업조합, 영월탐방

心 鄕 2009. 7. 6. 14:07

 

 

래프팅으로 동강의 자연을 즐겨, 18개 시군대표 등 60명

 

강원도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임직원`협력업체 대표들이 영월을 방문, 동강래프팅을 즐기면서 친목을 다졌다.

 

7월5일 오전 10시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섶세주차장에 도착한 도내 18개 시군 지회장`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60명은,

문산 나루터에서 고무보트에 나누어 타고 강변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노란 꽃 원추리와

풍경이 빼어난 어라연 굽이돌며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하였다.

 

지병구 이사장은 “18개 시군 880여 업체가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강원조합은,

지역을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대표적인 관광지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이번에 영월을 탐방하게 되었다”면서, “숨겨진 관광자원이 너무도 많은 영월을 또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님맞이와 만족관광을 준비한 김성호 영월지회장은

“영월을 선택하고 찾아준 시군지회장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