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 으뜸봉사 시상

 

영월읍 새마을부녀회와 니무라 나호씨 수상

 

성실하게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와 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2009년도 8월의 의뜸봉사단체로 ‘영월읍새마을부녀회’를, 개인은 ‘니무라 나호’(주부)씨를 9월7일 시상하였다.

 

영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실)는 303시간 30분을, 니무라 나호 주부는 국제가정복지회 소속으로 72시간 30분을, 농촌의 일손 돕기와 문화행사 지원, 가사도우미 등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국희 소장은 으뜸봉사자에게 5만원의 농협 상품권을, 단체는 1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수여한 후 “이웃사랑에 헌신하는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 점 더 좋은 이웃, 좋은 지역사회로 변화되고 있어 더욱 보람된 8월이었다”고 말했다.

 
게시일 : 2009.09.0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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