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킨 질서는 대한민국의 얼굴
- 영월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사 진영소
우리나라 법질서 준수지수는 OECD 30개국중 27위에 불과 한다고 한다.
우리 영월경찰서에서는 법질서 확립 캠페인실시(당신의 질서가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 건전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초질서는 학생들에게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세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돼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지만, 옛말에“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라는 말처럼 방치하면 그로 인하여 점차 범죄가 확산된다.
국민의 기초질서를 그냥 묻어두고 지나치고 방치하면 미래에 발생될 대가가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그러한 길을 선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몇 가지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첫째, 우리 스스로에 대한 준법 질서의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올림픽, 월드컵을 치른 대한민국이지만 많은 외국인이 우리의 질서의식을 부정적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기초질서와 사망사고 최다 오명국가로 무질서한 질서 문화하면 대한민국을 떠올리며 인식 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기초질서를 생활화하고, 습관처럼 되는 계기로 만들어서
2010년 11월11일-12일 개최되는 G20 5차 서울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서 위상을 세계 정상과 외신들에게 기초질서 의식을 보여주어서 우리의 질서의식이 매우 높게 평가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글로벌 시민의식과 질서를 갖춘 선진화의 계기가 되어야겠습니다.
무단횡단, 담배꽁초투기 ,오물투기 등 습관화 되어있는 우리들은 단속을 해야만 지키고, 모범을 보여야할 어른들까지 어린이들을 동행하면서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를 어디서나 찾아 볼수 있습니다.
양심을 버리는 우리들의 기초질서 의식을 한번 생각해보자.
버스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내가 먼저 실천하자. 규칙을 따라가던 나라에서, 규칙을 만드는 나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서 외국인들이 기초질서 의식을 배우려고 자녀와 여행할 수 있고, 편안하고 안락한 나라로 변화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선진국으로 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나의 평안함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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