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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자매마을 지원

心 鄕 2005. 8. 22. 13:41
원본 : 고향인빌뉴스

 

1사1촌 자매마을에 250만원 전달

 

농협중앙회 성내동지점 직원성금

 

농협중앙회 서울 성내동지점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바둑골마을에 성금을 전달하였다.

 

주천면 금마4리 바둑골마을 전경8월20일, 영월군 주천면 금마4리 마을회관에서 박경훈 이장과 마을주민, 농협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승걸 지점장은 "자매마을 잘 살아보기 특성화 사업에 사용해 달라"면서 직원들이 모금한 250만원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자리에서 박경훈 이장은 "봄부터 농촌 일손을 도와주고 농산물을 구매하여 주는 등 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 면서, "년말에 있을 강원도 심사에 대비하여  마을발전에 획기적인 전환기가 될 새농촌건설운동 상금 5억원을 받도록 주민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둑골마을은 강원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새농촌건설운동사업에 공모 심사를 신청하고, 주천면사무소와 영월군 농업기술센타의 현장지도와 지원으로, 마을기반시설과 환경정비, 농촌관광과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성금을 주고받는 농협성내동 백승걸지점장(좌)과 박경훈 마을이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