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준비가 안된 곳에는 어떤 형태로든 기회를 주어서는 안되는것으로 들어나고있다
현 정부가 하는 일들 하나 하나 를 꼬집어서 뒤돌아 보았을땐 ..
계속 이어지는 실책의 연속들이다.
내가 살고있는 이고장 영월만 해도 그렇다
젊은 세대에 자칭 타칭 노 대통령의 오른팔이라는 이광재의원이 출마를 했을때
그 실세라는 표현들에 혹시나 뭔가 가 좀있을까 하는 기대에
모두들 표를 주었던것으로 나는 보고있다.
지금 그 결과 가 어떠한가?..
지역구일에는 등한시하게 보이면서도
엉둥한 춘천에서는 호반도시가 어떻게 되어야하고 등을 발언하고
속초에서는 설악권이 어떻게 되어야하고 등을 발언하고 있다.
이광재의원의 지역구는 엄연한 영월 평창 정선 태백이다.
이곳 현안들만 해도 자신의 임기내에는 다 해결하지 못할 수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도
엉뚱한 곳에가서 딴소리만하고 있으니 기분나뿐건 이만저만이 아니다.
처음 의원에 당선 되었을때 지역현안을 파악한다면서
사회 각 분야별로 여러 형태로 의견수렴을 위해 많은 만남들을 가졌었다.
그 자리에서 약속한 일들도 있었고 장기적인 견해를 밝힌적도 있다.
영월 주천의 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가 그렇고
영월화력발전소 대체산업 현안이 그렇고
영월읍내에다 우수학생을 양성히기위해 남여 기숙사를 건설하여
안정된 시설에서 마음놓고 공부하게 하겠다는 계획이 그렇고,,
모두가 아무런 진척이 없이 세월만 흘러갔다.
당장에 도천 노인복지단지 사업만 해도 선거유세과정에서
영월에 실버시티를 유치하겠다고 한것이 보건복지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전국 4개지역에 건설하는것으로 다른지역 3개소는 어찌되어 돌아가는지는 모르지만
이곳 영월은 지난 6월 최종 지정이후 단 한발짜욱도 진척이 없다
영월군에서는 지난 6월 25일날 기공식을 한다고 했었고
이광재의원은 주천지역 유지들을 만나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토지수용 지역내 보상문제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그리곤 골프장까지 세우겠다고 말하곤 지금은 그 어떤엑센도 없다
현 정부가 우왕 좌왕 아직도 국가통치와 경영을 연습하는것처럼
전문 프로들이 아닌 아마추어들의 집단처럼 적어도 내 눈에는 어설프기 그지없다
그렇게도 인재들이 없었을까
아니 있기는 있는데 진짜 전문가에게는
노털이라는 이유로 능력있는 인재에게는 자신들의 위치가 불안정 해 질까봐?
기회를 안주고 있는것 이겠지..
그래서 가정에서건 어느 집단에서건 또 한나라의 국가에서 건
3세대가 함께 살아야한다는 공존해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된다
젋은애들 시집장가 보내어 즈들끼리 살게하면
노상 말다툼에 싸움질이나 하고
부모들 마음만 아프게하는게 젊은 신혼인 자식들의 오늘이다
세월이 쌓여야
즈들이 자식낳아 키워보고 해야만 지난 선대들의 마음을 알게되듯이..
지금 원로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헌데 그 원로들이 능력있는 분들이 왜 가만히 있을까...
나이값이나 하려고?
세상사에 휘말리기 싢어서?
세월가면 해결 되니까?
누구든지 정치인이 해야할 일은
국민을 배부르게하고 등따스하게 해주면 그저 그만이다
그일에 최선을 다하는 지금의 정부
국회의원
공직자들의 모습이 몹시도 아쉬운 시점이다
에이~ 얼른 세월이 가든지
확 뒤집혀 버리든지 해야지 원 참
역시나 준비안된곳에 기회를 주었을땐 그 당자에게 피해가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모든일이 모두 다 내 잘못이러니...
'칼럼·기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농산물,당당한 품질에 정당한 가격지불 자세 아쉬워 (0) | 2005.11.27 |
---|---|
농업, 이젠 사생결단을 내라! (0) | 2005.11.24 |
점점 밀리는 선생님들의 목소리 (0) | 2005.11.11 |
진부고교의 위대한 장터 음악회 (0) | 2005.11.06 |
부끄럽지 않은 강원도가 되기를 바라며 (0) | 2005.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