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 19기 친구들이 감자부치기를 해 먹으면서 많은 고향이야기와
강원도 감자는 씨알이 너무 좋다는 둥~`
소문은 인터넷이라는 정보매체를 통해서 점 점 더 보태지고 있다네
급기야는 영월군청까지 알려져
고향을 떠나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이름하여
영월출향인사들 모임인 카페에서 "고향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다"
로 업그레이드 되어, 지금 소문에 소문을 감당 못할 정도라네
아무런 생각없이 정을 나누기 위해 시작한 일..
고향땅 농촌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밤 낮으로 이어지는 농업인의 정성과 땀으로 결실을 맺은 농산물 판로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례를 보여주게 된 우리들 카페가 되었다네
서울 동창회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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